넓고 얕은 사람사는 이야기

행주산성주가 냥이탁주 화이트 10.5% 500ml⭐️⭐️ ⭐️ ⭐️   잘 만든 술이다.속히 말하는 '프리미엄 탁주'라 하는 기품이 있다.진하고 산미가 은은하며 탁하지만 깔끔하다. 10.5%로 도수가 꽤나 있는 탁주에 속한다. 탁주가 도수가 높다는것은 원주에 물을 많이 희석하지 않았다는 것 고로 술은 녹진하다. 단맛과 감칠맛이 강했다.  라벨의 설명대로 시원하게 해서 먹는 것을 추천 한다. 술 자체가 맛있어서 안주 없이 먹었지만 추천하자면 매운 해물찜 또는 어포 등과 잘 어울릴 듯하다.가격 16,000(온라인가 기준) 행주산성주가 냥이탁주 화이트 10.5도 500ml 2병 선물세트 - 농업회사법인 행주산성주가 주식회사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전통주 리뷰 2024. 8. 5. 22:22

막걸리어라 9도 500ml ⭐️⭐️ ⭐️ ✨ 단맛 5 쓰맛 1 신맛 0 누룩맛 0 감칠맛 3 탄산감 0 인터넷에서 7,000원 막걸리 엑스포 다녀온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술 달다 달다 달다 달다 달다 아...달다 걸쭉하고 달다.... 얼음을 꼭 넣어서 먹는걸 추천 한다. 술 맛이 너무 달아서 안주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 기분 안좋은 날 퇴근해서 얼음과 탄산수를 넣고 시원하게 한잔하면 좋을듯 하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옥수주조에서 찹쌀, 고구마, 정제효소, 효모로 만든다. 고구마가 21.6% 함유 오~!!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술이 좋다 . 술 빛깔이 전체적에로 보라색이고 냉장고에 오래 세워두니 아주 이쁜 보랏빛 맑은 술이 떠올랐다. 자색 고구마를 사용하는 것 같다. 옥수주조 위치 [카카오맵] 옥수주조..

전통주 리뷰 2024. 6. 22. 01:27

막걸리어라 5도 750ml ⭐️⭐️✨ 단맛 3 쓰맛 2 신맛 1 누룩맛 1 감칠맛 2 탄산감 3 편의점에서 2,500원 장수말고 오늘 다른거 너로 정했다 막걸리어라 막걸리어라 쫌 실망이다. 너... 단맛은 적당하나 파마약 맛이 느껴졌고 탄산도 적당하다. 아...나는 파마약 맛이 너무 싫어.... 제발 좋은술 세종은 살균막걸리를 많이 생산하는 곳인데 막걸리어라는 생 막걸리이다. 국산 쌀과 국, 정제효소로 효모로 술을 만들고 감미료로 단맛을 맞춘 막걸리다. 도수는 5도로 여느 보급형 막걸리 중 낮은 편에 속한다. 그런데 이 정제효소의 역할인지 아니면 막걸리 발효중 문제인지,. 발효조 청소 문제인지.. 이취 파마약 냄세가 난다.. 장수에서도 간간히 이맛이 날때가 있는데 나는 막걸리에서 이 파마약 맛이 날때가 ..

카테고리 없음 2023. 8. 16. 00:06

영탁막걸리 6도 750ml ⭐️⭐️✨ 단맛 3 쓰맛 1.5 신맛 1 누룩맛 1.5 감칠맛 2 탄산감 2.5 단맛은 적당하나 콤콤한 맛(이취)이 느껴졌고 탄산은 강하지 않았다. 그닥 추천하지 않을 막걸리다. 경북 예천에서 만들어지는 막걸리 외국산 쌀과 입국으로 만들어진다. 맛에서는 정제효소를 사용한거 같은데 입국이란다. 부산여행증 편의점에서 생탁이 없어 선택한 막걸리 음....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처음에 파마약에서 나는 듯한 이취가 살짝있었다. 탄산이 적고 단맛이 강하지는 않아서 좋다.

전통주 리뷰 2023. 4. 4. 22:06

⭐️⭐️⭐️✨ 디자인 센스가 너무 좋다. 투명한 청주가 입에들어가면 포도향 처럼 단맛이 조금 감돌다. 쓴맛이 잔잔하게 오래 남는다. 눈내린듯한 하얀 라벨에 누군가의 발자국이 남아있다. 서설은 용인 술샘에서 만들어진다. 술에서 잔잔하게 계속님았던 쓴맛은 주정 맛을 잡지 못한듯하다. 하지만 아주 깜끔하다. 아주 살짜 노란 빛이 감돈다. 아주 깨끗하다. 상온에 두고 마셨지만 기회가 된다면 따듯하게 먹고보고싶다. 추운날 어묵탕에 한잔하기에 좋은 술이라고 생각됨 [카카오맵] 술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298-1 (양지면 양지리) http://kko.to/EZqRf12bRk 술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298-1 map.kakao.com

전통주 리뷰 2023. 2. 27. 00:00

⭐️⭐️⭐️⭐️⭐️ 쌀에서 오는 기분좋은 단맛과 산미 그리고 창량한 잘잘한 탄산감 언제왔다 간지 모르는 깔끔함 디자인부터 색, 맛 가격까지 프리미엄 막걸리 다웠다. 단맛 2 신맛 3 탄산감 3.5 누룩향 1 알콜 9% 담 진주는 막걸리로 350 500미리로 나온다. 가격은 350미리가 대략 만구천원 정도 한다. 유리병이 생각보다 묵직하다. 요즘 전통주들이 거의다 비슷하지만 디자인이 참 이쁘다. 그리고 너무 무겁지도 않으면서 고급진 맛이 담 진주의 장점이다. 내올담라는 성남시 양조장에서 나오는데 진주는 막걸리 골든는 약주 다이아몬드는 소주다 [카카오맵] 농업회사법인 내올담 경기 성남시 중원구 갈마치로 314 (상대원동) http://kko.to/F7LyL7WUyU 농업회사법인 내올담 경기 성남시 중원구 갈..

전통주 리뷰 2023. 2. 17. 02:25

⭐️⭐️⭐️⭐️ 오미자의 정체성이 명확한 맛이다. 전체적인 발랜스가 좋다. 이 가격대에 부재료를 아주 잘 사용한 막걸리다. 단맛 4 산미 2 쓴맛 2 오미자 5 태백 여행중 농협에서 2천원 ? 정도에 구매한것 같다 저렴하지만 부재료의 맛이 명확하고 단맛이 튀지 않아 괜찮다. 한번 먹어보고 끝이아니라 지속적으로 손이 갈 녀석이다. 오미자생 동동주는 강원도 동해시에서 나온다. 지장수 막걸리로 많이 알려진 낙천 탁주제조장에서 만든다. 오미자 막걸리 말고 생막걸리와 호박 막걸리도 괜찮았다. 사실 술을 빚어보면 알코올 5%에 여러 맛을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많은 양조장에서는 첨가제를 사용하는데 오미자막걸리 역시 다양한 감미료가 첨가된다. 오미자막걸리가 농협이나 마트에서 보인다면 한번 구매해서 맛보길 ..

전통주 리뷰 2023. 2. 7. 01:31

키트를 담은지 3달이 지났다 막걸리 키트를 빨리 짜지 않은 이유가 있다. 먼저 이번 키트에 있는 쌀은 볶은 쌀과 입국이 혼합되어 있다. 술을 빚고 5일정도 이후 냉장고에서 3도 정도에 숙성했다. 7일차에 술을 짜려 했으나 술에서 특유의 향이 올라왔다. 느끼한 맛과 미끌거림이었다. 흡사 현미로 막걸리를 만들었을때 나는 기분나쁜 시큼함과 느끼한 맛이다. 지방질이 술이되었을때 나는 맛인가 싶다. 그래서 오랜기간 후숙을 통해서 맛을 완환되기를 원했으나 실패함 ... 채주한 술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다. 부재료를 사용해 눌러야하나 고민이 많다.

술빚기 2023. 2. 4.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