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리뷰
[전통주]지란지교 무화과
넓고 얕은 사람사는 이야기
2022. 9. 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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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초(芝草)와 난초(蘭草) 같은 향기(香氣)로운 사귐」이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고상(高尙)한 교제(交際)」를 이르는 말.
이름이 멋진 막걸리다.
전남 순창에서 만들어 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막걸리로 마니아 층에서는 이미 네임드라고 평가해 본다.
500ml 12도 알콜이 여느 6도 막걸리 보다 높은 편이다.
지란지교 무화가 맛 평가
"달큰한면서도 기분좋은 산미가 있으나 무화과의 정체성은 명확하지 않고 비트분말에서 오는 것인지 흙내?가 조금 난다."
당도 4
탄산 0.5
산미 3.5
쓴맛 3
장점 - 선물용으로 매우 추천이다. 아래 사진과 다르게 지거미가 가라 앉으면 아주 예쁜 붉은 색이 나온다.
시각적으로 눈을 사로 잡는다. 맛또한 프리미엄 탁주 답게 가볍지 않고 12도가 무색할 정도로 부드럽다.
예쁜 도자기 술잔에 한잔 따라야 아깝지 않을 술이다.
단점 - 무화과의 정체성이 너무 약하다. 단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추함
지란지교 무화과는 온라인 또는 요즘 많아지고있는 바틀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병당 16~18천원 정도
내가 지란지교를 구매한 곳은 충무로역 인근에 술술상점(서울 중구 퇴계로30길 10) 이다.
지역막걸리나 온라인을 통해 구매해야했던 막걸리와 프리미엄 막걸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시음도 진행 해줌 ㅋ!! 굳굳
술술상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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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큰새콤 색이 아름다운 지란지교 무화과 추천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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