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리뷰

[전통주] 경주법주

넓고 얕은 사람사는 이야기 2021. 12. 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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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법주


맛 ⭐️⭐️⭐️⭐️

차가운 바람이 불면 차례주, 과거 정종이라 부르던
청주를 찾는다.
따듯하게해서 한잔마시면 추위가 사라지는 느낌이다.

백하수복보다 경주법주가 더 좋다.
인위적인 알콜 맛이 없고
은은한 곡향 그리고 기분좋은 쓴맛이 있다.
중탕을 해서 즐긴다면 13도 술이라 믿기 힘들 정도로
첫 맛이 독하지만 추위를 날려주기에 충분하고
술이 식으면서 은은한 향이 혀에 남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경주법주 중탕

명절에 제사를 지내는 집이 아니지만 겨울이면 항상
다영한 청주가 있다.
특히 따듯하게 먹기좋은 청주들로

대형마트에서 9천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경주법주 성분

백화수복과 다르게 주정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런데 포도당이 들어감.

여튼 일본 사케로 겨울 술 하지말고
국산 청주를 마셔보자.
경주법주 청주 아주 좋다!!

경주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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